[이끼] 영화 vs 만화 장면비교 #9 (비오는 밤 김덕천 #1)

2010. 11. 10. 14:42

 

이장과 단둘이 얘기한 그날밤 비가 많이 옵니다. 류해국은 이장에게 말한데로 슈퍼로 갑니다.

 

 

 

슈퍼안으로 들어가려다 문앞에서 마침 하성규, 전석만, 이영지의 술자리에서 하는 자신의 뒷담화(?)를 듣습니다.

 

 

 

류해국은 다시 발길을 돌려 아버지 류목형이 살던집으로 돌아가 잠자리에 들게됩니다.

 

 

 

잠자리에 든 류해국은 문밖의 인기척을 느끼고 선잠을 깹니다.

 

 

 

밖에서 누군가가 안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김덕천입니다.

 

 

 

 

헐~ 이장이 시킨걸까요? (이장이 낮에 아버지 류목형의 장부 이야기를 들었으니….)

 

 

영화 “이끼” 많은 분들이 재밌게 보셨죠? ^^

 

전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영화->만화->소설 순으로 다 보았으니까요. ^^

꽤 몰입도 있는 영화입니다.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영화와 만화에서 아주 흡사한 장면들을 모아서 블로그에 올려볼려구 합니다.

물론, “이끼”는 다른 영화에 비교하였을때 원작의 장면, 대사등을 거의 여과없이 만들었다고도 볼 수 있기 때문에(어디까지나 저의생각이지만..) 비슷한 장면이 제가 올릴 것보다 훠~얼씬 많을 수도 있지만 기억나는대로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미리 양해말씀드리면, 저역시 시간이 많이 부족한 관계로 한거번에 많은 장면을 올리는 것 보다는 한장면씩 여러번 올리려고 합니다.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순서는 편의상 원작인 만화의 장면순으로 올리겠습니다.^^




 

xLSx 영화